이건 대체 뭐다냐..

[Master-J 스페이스/잡담]

이사 오면서 발견한, 지난번 집주인이 두고 간 물건인데..

이게 당최 뭐하는 물건인지 모르겠다.

생긴거 봐선 무슨 쓰다남은 비누같은데 금속으로 만든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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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og [2008/08/16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거 비누 맞을 겁니다. 우리집에도 하나 있어요. 독일제로 알고 있는데 반영구적이라죠?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

  2. 멍하니~ [2008/08/16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비누로 어떻게 쓰는거죠?
    상상이 안가네...

  3. 알카드 [2008/08/17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empas.com/jongdshin/28270146

    이런건 첨보네

  4. rottenusa [2008/08/2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탈비누
    냄새 제거가 주이고 세척력은 있지만
    일반 비누 보다는 약합니다...

베이징 올림픽 첫 금메달 순간의 아쉬움..

[Master-J 스페이스/잡담]

어제 베이징 올림픽 경기가 시작됐고, 전 세계에서 괴물같이 훈련하다 나온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실력을 뽑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제 우리나라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 땄다.

최민호 선수가 금메달을 딴 유도경기는 나도 봤는데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써본다.



음, 경기는 참 멋졌다.

올림픽 결승답게 둘 다 아주 잘했고 마지막엔 완벽하게 기술이 들어가서 한판으로 끝났으니까.

멋지게 한판승을 거두는 데까진 좋았는데... 내가 좀 아쉬웠던 건 승부가 난 다음.

최민호 선수가 너무 오래 엎드려 울고있으니 심판도 좀 머쓱해 하던데.. 뭐, 물론 올림픽 우승이란 게 운동선수에게 얼마나 감격적인 순간일지 난 가늠도 할 수 없지만 패자인 파이셔 선수가 웃으면서 와서 엎드려 울고있는 최민호 선수를 일으켜세우고 끌어안는 장면은 승자와 패자가 바뀐것같은 착각마저 주더라.

엎드려 울고 있는 장면이 '보기 좋다/ 나쁘다' 를 떠나서..
은메달, 동메달도 물론 값지지만 우승의 영광을 목전에 두고 패배한 사람인들 아쉬운 마음이 없겠는가.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그런 상황일수록 승자가 패자를 안아주고 패자에게도 영광을 박수를 보내주도록 관중들에게 어필을 하는 게 매너라고 생각하는데 승자는 정신없이 울고 있고 패자가 승자를 일으켜세워 관중들에게 손을 들어주는 건 어떤 의미론 가혹해 보였다.

시상대에서나 퇴장할 때까지 이런 장면은 이어졌는데.. 으음

단순히 '문화의 차이' 라는 한마디로 결론을 못박아 버리는 사람도 많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물론 집안 분위기나 사회적 분위기, 타고난 천성으로 그런게 잘 되는 사람들도 있지. 하지만 경기 매너란 건 가르치기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 시합 하는 것만 죽자사자 가르치면서 시합이 끝난 뒤엔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친 적이 없는 탓도 크지 않나 싶다.
시합이 끝나니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다.

경기란 건 시합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입장부터 판정이 내려지는 과정, 시상식과 퇴장까지 다 포함해서 경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나라의 코칭스텝은 '경기'외의 부분에 너무 소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한 기분이 드는 금메달 시상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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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멍하니~ [2008/08/10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찬가지
    나도 한판승 딸 때까진 좋았는데
    승자가 자기 세계에 빠져버린거는 아쉬웠다
    패자가 너무 불쌍해보이더군

  2. 사장 [2008/08/10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문화의 차이가 아니고 개인의 차이라고 본다. 왜 최민호가 그렇게 울었을까? 아테네 올림픽때도 실패하고 이제 나이가 어느덧 28. 올림픽 출전은 일반적으로 마지막이라고 봐야되는 나이다. 운동을 하루 4시간 이상 하면 느끼지만 내가 왜 이것을 하고있나...라는 생각이 마구 몰려온다. 그러한 짓을 그는 지난 올림픽 실패 이후 4년간 독기를 품으며 연습했을 것이다. 패배하던 자가 승리의 기쁨을 기쁨으로만 표현할 수 있을까. 그의 우는 표정을 보면 단순히 이겼다는 기쁨의 눈물이 아니라 그동안 힘들었는 것을 회상하며 흘리는 눈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도는 한국에선 비인기종목. 아시안게임 어쩌고 해도 올림픽에서 이기지 않으면 생계도 걱정해야하는 판. 감정이란 말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느끼는 것으로 생각하는 나로선 그동안 노력과 고통을, 그리고 과거의 메달을 놓쳤던 자신을 채찍질해 온 4년간이 그 일순간 확 몰려 와서 주체가 안된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오히려 그냥 매너좋게 인사하고 그러는 것 보다 저런 것이 오히려 와닿는다. 전혀 가식없는 모습 아닌가.

이런 경험 없는지?

[멍하니의 스페이스]

책상에 앉아서 엎드려 자면

한번씩 내가 자고 있는건지 깨있는 건지 모를정도로 머리가 돌아갈 때가 있다

깨고 나면 꿈을 꿨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에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간다

그리고 또 이럴 땐 반드시 온몸에서 땀이 솟아난다

에어콘 덕분에 시원한 방안일지라도 송글송글 땀에 맺혀있으면 찍찍해져서 기분 나쁘다



그냥 단순히 가위 눌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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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장 [2008/08/09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가보네. 땀은 특히.

  2. Master-J [2008/08/10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 그럴 때 꿈(...인지 자신은 없다만)에서 문제를 풀거나 수업을 듣거나 등등 일상적인 행동을 해서 일어나서도 내가 잔건지 그냥 엎드려 있었는지 확신이 없을 때가 있지...

슈로대Z 주인공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멍하니의 스페이스]
한번씩 생각하는게 있다

일본의 애니 및 게임 캐릭터들의 설정 나이는 외모와 정말 상관없이

적당히 생각나는데로 적는다고


나름 슈로대의 팬으로서 기다리던 슈로대z의 주인공은 이 생각을 완벽하게 굳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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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나이가 27살

여기 오는 멤버들이랑 나이가 같다

솔직히 아무리 우리가 노안이라도 저정도는 아니고 외모만 봐서 저 아저씨는 30대 후반이다



얼마나 불타는 스토리를 가지고 찾아올지 모르지만

장담컨데 많은 사람이 저 아저씨 말고 다른 주인공을 먼저 플레이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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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ynex [2008/08/07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생긴것만 보면 덩치가 좋아서 키가 이미 180~200일것 같은 캐릭터가 평범한 175 전후라던가,
    우람한 체구의 근육 캐릭터가 정작 설정상에는 일반인 몸무게와 하등 다를바 없다건가 하는게 비일비재하더군요...

  2. Master-J [2008/08/10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죠 죠타로도 3부에서 17세였는데 뭘(...)

오랜만에 에뮬로 스파 2를 해봤다...

[알카드의 악마성]

오래간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해봤는데

켄을 선택해서 원코인으로 엔딩 봐버렸다는...

어릴적 오락실에서는 이게 왜이리 어려웠는지 모르겠네.

그나저나 엔딩에 나오는 켄의 약혼녀 엘리자?

젠장;

이런 여자를 구하려고 엔딩을 봤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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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슈퍼스파2 켄으로 다시 엔딩을 봤다.(내가 미쳤나봐;; 또 원코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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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아졌다...(엄청난 성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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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드]중국가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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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ster-J [2008/08/02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켄 저 놈, 약혼녀가 달려오는데 전투태세다...

  2. 멍하니~ [2008/08/02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룡권 날릴거 같군
    ...스파3 나 제로2 엔딩에선 예쁘게 나온걸로 아는데...
    저건 미묘하군

    난이도 최고로 하고 깨봐

  3. 알카드 [2008/08/03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파제로3 에뮬로 난이도 최고로 하고 켄으로 해봤는데...

    젠장; 마지막 베가 까지는 원코인으로 갔는데 여기서 죽으니까 컨티뉴가 안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