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콘서트 진짜 기대하고 있었는데...
진짜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무대에 선 형님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다... 진짜로

다들 알겠지만 아버지께선 제주도에서 숙박업을 하고 계신데.. 그 제주도의 동네 하천들은 제주도의 변덕스런 기후와 특유의 현무암이 많은 토지조건 덕분에 강바닥을 이루는 돌들이 독특한 모양으로 깎이고 배치되어 예술적인 광경들을 보여준다.
특별히 뭘 어찌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동네의 하천들도 훌륭한 관광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예나 지금이나 각잡는걸 좋아하는 게 정부 스타일인지라 여기도 하천정비 사업이랍시고 곳곳의 강에서 바닥의 돌들을 다 뽑아다 강옆에 박아서 각을 잡아대는 사업들이 벌어지고 있다.
아버지는 그런 부분에 대해 참 어이없어 하셨지만.. 어느 날 숙박객중 나이 많으신 어느 대학교수와 이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셨다고 한다.
아버지: 왜 저런 앞뒤 생각없는 공사를 자꾸 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노교수: 저런걸 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래야 사업 예산을 편성받아서 자기들이 뜯어먹을 게 나오잖습니까.
아버지: 그래도 저렇게 생각없는 공사를 자꾸 벌여대니까 아까운 경치도 다 훼손되고 강의 생태계도 파괴되지 않습니까.
노교수: 바로 그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복원사업을 한다고 예산을 또 뜯어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 사람과 사람의 교감! 人터넷의 첫 시작! 댓글을 달아주세요! :::
사망이 아니라...서거 또는 붕어라고 적는게 맞을지도....
아니 어쩌면 몇몇 팬들의 말처럼...
그는 찌라시가 없는 그의 별 네버랜드로 돌아간 것일뿐일지도......
듣자하니 사인은 레슬링 선수 에디 게레로의 경우처럼 진통제 남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라 하더군요.
요즘 세상이 어찌 되려는지, 줄초상이 자꾸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