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명박 대통령 께서는 이런말을 하셨지...
일단 저기서 닌텐도 라는게 회사 이름이라는 건 그냥 패스하고, NDS라고 생각하자..
(Wii는 그냥 Wii라고 부르면서 NDS의 경우는 닌텐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블로거들을 포함해서 여러 사람들이 저 말에 대해서 열심히 까고 있던데...
나는 솔직히 별로 까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정치인들이 저런 거에 대해서 잘 알꺼라고 기대 한 적도 없잖아...
심지어는 제발 문화판에 정부에 돈 들이 넣지 말라고,
정부가 돈 넣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말린다는 이야기까지 들어봤거든...
그러니까 제발 관심 가지지 말아 달라고...
이미 10여년 전에 에니메이션 왕국을 만들어 보겠다며, 돈을 투자해서...
"아마겟돈", "원더풀 데이즈" 등의 먹튀 에니메이션을 만들어 본적도 있고..
몇년 전에 대박 영화 하나면 수천대의 자동차를 파는 것과 동일하다는 말을 한 정치인도 있으니...
(영화는 딱히 실패의 대표작으로 내가 아는 게 없어서 실례를 들지는 못하겠네...
굳이 아는 범위내에서 이야기 하자면, "용가리" 랑 "디워"가 거기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부 돈이 들어갔는지를 확신 못하겠다..)
뭐, 저 말이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 글에 대해서인데...
저 글이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고, 맞는 말인데 중간에 의문점이 생기더라고..
(전략)...."누구나 잘 알고 있다" 라는데 난 모르겠더라고...
우리나라가 닌텐도 같은 기술력이 없어서 비디오게임기를 못 만드는 게 아니라는 점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의 게임 시장 구조와 국민들의 게임 소비 형태가 닌텐도 같은 기업이 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거죠. 이는 비단 게임 산업 뿐 아니라 영화, 음악, 소프트웨어 등의 산업군도 다 포함됩니다.
(후략)....
(뒷 부분의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부분은 패스하자, 저건 다 아는 사실이고 진실이기도 하니..)
우리나라가 현재 닌텐도 처럼 비디오 게임기 만들 능력이 있었나?
물론 PS3, Xbox360, Wii, PSP, NDSL 까지 현재 세계 시장에 팔리는 모든 기기를 카피할 수는 있을꺼야...
그런데 우리나라가 오리지날 모델을 그것도 세계 시장에 팔릴 기기를 만들 능력이 되었던가?
애초에 저 닌텐도가 만든 기기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기계가 아니였음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닌텐도의 Wii와 NDS가 위대한 점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기술은 되는데 시장이 없어서 못 만들고 있다는 핑계를 되는지 모르겠다는 거지.
아니 애초에 다른거 다빼고 순수 기술력만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거잖아....
마치 어머니들이 자주 하는 "우리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라는 말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야...
솔직히 인정하자고 한국은 현재 닌텐도와 같이 게임기를 만들 역량이 안되...
문화, 시장 규모 및 성격, 제작사 등등..순수한 기술만 빼면 지금 세계에 근접하는 것은 없잖아..
괜히 자뻑에 빠져서 우리가 능력이 되는 데라고 하지 말고,
현실은 인정하자고..
그 다음에 한국은 안되라면서 국개론을 외치던지..
지금은 아니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자기 최면을 걸던지..
실제로 세계에 통하는 물건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던지 하자고...
안 그러면, 그냥 우물 안의 개구리일 뿐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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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텐도 만드실테지.
야 그나저나 여기는 사진 업로드 왜안되냐?
사진 업로드 안되냐?
사진 업을 영 안하다보니 몰랐군....
일단 확인해보고 알려주마....
공감가는 글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