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의 대원에 대한 선전포고...

[카미트리아의 대지/잡상]

대여점이 이런 선전포고를 했다...
이유는 대원이 랩핑을 벗긴 책의 반품을 받아주지 않는 다는 이유인데....

임달영의 경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 http://blog.naver.com/cdggam/140065424805 )
자기 작품 대여점에 넣지 말라고 강하게 비난했고, 이글루에서는 꽤나 크게 이슈가 되어서 대여점을 성토하고 있는 중이지...

나로서는 양쪽다 대충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닌지라, 어느 한 쪽을 (이 경우는 대여점 쪽이겠지만)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상태고...


실제 저 전쟁에서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은..
어느쪽이 이길까 라는 것인데....

일단 대원의 NT등은 서점을 통한 판매 시장도 충분히 크다고 들었으니까 큰 타격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건 또 대여점 입장에서도 NT쪽이 빠진다고 해서 크게 매상에 영향을 미칠지도 의문이지..
실제 NT쪽은 안 넣은 대여점도 있을정도로 대여점 전체에서 비중이 크다고 보이지는 않으니까..
(로맨스의 경우는 대여점에서도 잘 나가는 것 같던데 판매 시장에서 어떤지 모르겠으니 패스..)

결국, 주요 쟁점은 만화책일 것 같은데.......
이게 어느쪽이 유리할지 모르겠어..간단하게 생각하면 일종의 치킨런 게임인데...

내가 알기로는 한국 출판사들의 자금 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고는 들었는데...대원도 그러한가도 모르겠고..
대여점쪽 자금 사정이야 천차만별이지만 장기전으로 대원 만화책들을 안 들여놓고 버틸 수준은 아닐꺼야...
거기에다가 최강의 존재 스캔본 다운로드..라는 선택지를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미지수고...
또, 대원의 자회사라는 학산이 어떻게 나오냐도 전체 판세에 영향이 크게 미칠것 같고...
아, 거기다 임달영을 필두로 작가연합 쪽도 움직인다는 것 같으니..그건...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 가지 예측하는 건, 저 인터넷에서 대여점을 비난하는 저 인터넷 여론은 딱히 대원에게 도움이 되지도 대여점에 방해가 되지도 않을 것...



ps> 그런데 저 조건중에 다른건 몰라도 판/무 320p 보장 조건은 찬성한다.

ps2> 대여점에 특정 작가 책 안 들인다는거 저게 실제로 꽤나 무서운 협박이긴 한가 보더라...

ps3> 누군가는 을인 대여점이 라고 하는데....물건을 사는 대여점이 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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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17:47 2009/03/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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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ster-J [2009/03/27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전대협] 이라는 단체가 실제로 대여점들 중 어느정도의 퍼센티지를 차지하는가도 주요 관전포인트겠지.

    그리고 전대협의 비중이 별거 아니라서 흐지부지되든, 비중이 커서 정말 치킨레이스가 시작되든 대원측의 레이스 상대는 궁극적으로는 대여점이 아닌 스캔쪽이 되는게 자명.

    대여점 시장의 구조에 결정적 변화가 온다기 보다는 또 당분간 인터넷상의 서적 저작권 단속 강화기간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